감정의 본성
감정을 외부에서 관찰되는 행동이나 언어적 보고만으로 정의하지 않고, 감정 자체의 존재 방식과 변화 원리를 탐구합니다. 철학적 감정론과 현대 과학의 개념을 연결하여 감정이 무엇인가라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제기합니다.
감정은 무엇이며, 감정이라는 변화에는 어떠한 고유한 질서가 존재하는가?
Center for Science of Feelings · Institute of X-Cultural Studies
감정의 본성을 이해하는 철학에서 변화의 과학으로
감정과학센터의 연구는 “인간의 감정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우리가 연구하려는 것은 감정을 둘러싼 현상의 목록이 아니라, 감정 자체가 어떠한 본성으로 생성되고 변화하며 그 변화가 인간 존재와 삶에 어떠한 의미를 갖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이를 위해 동양과 서양의 철학적 사유를 현대 과학과 수학적 사고, 심리학과 사회과학, 예술과 기술의 연구와 연결합니다.
Research Framework
감정을 신체와 정신의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순간적 변화로 이해한다면, 감정 연구의 중심에는 그 변화가 어떠한 방향과 속도로 진행되는지를 밝히는 문제가 놓입니다. 감정과학센터는 이러한 관점에서 감정의 변화율을 탐구하는 미분적 연구모델과 감정의 자기 이해라는 방법론을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NATURE → CHANGE → RATE OF CHANGE → SELF-UNDERSTANDING → HAPPINESS
Research Agenda
감정과학의 철학적 명제를 검토 가능한 연구 질문과 연구모델로 발전시킵니다.
감정을 외부에서 관찰되는 행동이나 언어적 보고만으로 정의하지 않고, 감정 자체의 존재 방식과 변화 원리를 탐구합니다. 철학적 감정론과 현대 과학의 개념을 연결하여 감정이 무엇인가라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제기합니다.
감정은 무엇이며, 감정이라는 변화에는 어떠한 고유한 질서가 존재하는가?
감정을 정지된 상태가 아니라 시간 속에서 계속 변화하는 신체적 과정으로 연구합니다. 감정 경험과 함께 나타나는 신체 변화가 어떠한 시간적 구조를 가지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감정의 질적 경험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탐구합니다.
감정의 한 순간은 다음 순간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미분학이 순간 변화율을 다루듯, 감정과학은 감정의 시간적 변화에 고유한 변화율을 탐구하는 연구모델을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감정의 크기와 상태뿐 아니라 변화의 속도, 방향, 변곡과 전환을 어떻게 개념화하고 측정할 수 있는지를 연구합니다.
감정의 변화율은 어떻게 정의되고 관찰되며 표현될 수 있는가?
감정의 자기 이해는 감정을 외부 의지로 통제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감정이 자신의 변화가 어떤 관계와 원리 속에서 일어나는지를 더 적절하게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센터는 이러한 자기 이해가 감정의 변화와 인간의 행동에 어떠한 차이를 만드는지를 철학적·심리학적·경험적 연구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감정의 본성을 이해하는 것은 감정 경험 자체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감정과학은 감정 연구의 최종 목적을 감정의 제거 또는 통제에 두지 않습니다. 감정이 자신의 변화 본성을 알고, 그 변화에 고유한 질서를 배워가는 과정이 인간의 좋은 삶과 행복에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를 탐구합니다.
감정의 참된 배움은 인간의 행복과 어떠한 관계를 갖는가?
Method
퇴계 이황과 스피노자를 비롯한 동서양 철학에서 감정, 앎, 자기 이해와 행복의 관계를 검토하고 감정과학의 이론적 개념을 구축합니다.
심리학, 사회과학, 인지과학, 뇌과학과 신체 관련 연구의 이론과 방법을 검토하여 감정의 순간 변화와 자기 이해에 관한 검증 가능한 연구문제로 발전시킵니다.
순간 변화율을 탐구하는 미분의 사고를 바탕으로 감정의 시간적 변화와 전환을 설명할 수 있는 개념적·수리적 모델의 가능성을 연구합니다.
감정과학의 연구는 예술과 기술의 영역으로 확장됩니다. AI, AR, VR, XR과 미디어아트 등의 기술과 표현 형식을 통해 감정 변화와 자기 이해의 문제를 새로운 경험과 실천의 형태로 탐구합니다.
철학과 과학, 예술과 기술, 이론과 실험, 동양과 서양의 경계는 서로 분리된 영역이 아니라 새로운 연구가 시작되는 접점입니다. 감정과학센터는 단일 학문의 깊이를 존중하면서도, 서로 다른 학문의 언어가 만날 때 열리는 새로운 가능성을 학제적 연구의 핵심적인 태도로 삼습니다.
PHILOSOPHY → SCIENCE → MATHEMATICS → ART–TECHNOLOGY → HUMAN LIFE
감정과학센터가 지향하는 연구는 철학적 사유를 실험과 연구로, 연구를 예술과 기술로, 그리고 다시 인간의 삶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감정의 본성을 배우는 일이 인간 자신을 이해하는 일이며, 그 이해가 더 좋은 삶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학문적으로 탐구합니다.
국제저널 스터디 보기 →